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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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건강 회복' 온유, '송스틸러' 출격…활동 재개 후 활발한 예능 소통

기사입력 2024.06.07 14:40 / 기사수정 2024.06.07 14: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MBC 예능 '송스틸러'에 출연한다.

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온유는 최근 '송스틸러' 녹화를 마쳤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 후 지난 달 5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 중이다.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의 색다른 MC 호흡과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방송으로 꾸준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해 6월 샤이니 정규 8집 '하드' 발매 이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했던 온유는 올해 4월 '싱가포르 스타어워즈 2024'에 참석해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전하며 응원을 받았다.

이후 새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뒤 데뷔 16년 만에 국내 첫 솔로 팬미팅을 열며 팬들을 만났다.

또 샤이니로도 변함 없는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 달 24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 SHINee'S BACK''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달 25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키, 민호, 태민까지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완전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이후 이번 '송스틸러' 출연까지 예능 프로그램 출연 행보를 이어가며 대중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한다.

온유가 출연하는 '송스틸러'는 6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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