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한예슬이 남편과의 파리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5일 한예슬은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과 신혼여행으로 파리를 찾은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 옆에 꼭 붙어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달달함을 과시했다.
한예슬은 남편과의 10살의 나이차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공주에요?", "고급지고 우아하고 여성스럽다", "두 분 너무 잘어울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한예슬은 니트와 가죽 치마를 매치한 패션으로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 류성재와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한예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