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5일 함소원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콩나물밥 #대박 #맛나요 #또 만나요 #수다 #재밌다 여러분 덕분에 맛있습니다 우리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라이브로 소통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식사를 이어가며 "혜정이가 저번에 태권도를 안 갔다. 태권도장에서 그 에너지를 저에게 푸는 바람에 제가 진짜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요즘 날씨완전 여름이다. 호치민은 쨍 하고 덥다. 여기는 약간 습하면서 덥다. 이틀에 한 번씩 비가 온다. 장점은 있다. 공기가 좋으니까"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진화와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21년 3월 방송 조작 논란이 불거지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베트남에서 중국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사진=함소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