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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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언제 끝나나…변우석 케이콘 NO·포상휴가 확정 '화제성ing'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6.05 06: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선재 업고 튀어'의 화제성이 여전하다.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3일부터 후속작인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이 방송 중. 그러나 '선재 업고 튀어'는 여전히 방영 중인 드라마인 것처럼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4일에는 변우석이 극 중 밴드 이클립스 멤버로서 CJ ENM이 주최하는 K-컬쳐 페스티벌 케이콘(KCON)에 출연한다는 오보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CJ ENM는 "이클립스가 케이콘에 출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 



특히 이클립스가 부른 OST '소나기'는 음원차트에서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바. 이에 케이콘 출연 보도를 많은 이들이 바랐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아쉬움을 안겼다. 

또한 같은날 '선재 업고 튀어' 팀의 포상휴가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태국 푸켓으로 가 작품을 마무리한 후 회포를 풀게 된 것.

다만 김혜윤, 변우석, 송건희 등 '선재 업고 튀어' 주연배우들의 참석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정확한 일정 역시 미정인 상태. 그럼에도 고생한 배우, 스태프들의 휴가 소식에 팬들은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방영 내내 화제 또 화제였던 '선재 업고 튀어'는 종영 후에도 이처럼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는 중. 종영을 했지만, 종영하지 않은 듯한 분위기가 지속 되고 있다. 

사진 = tvN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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