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0:43
연예

MBC 손정은 아나운서, 1살 연상 사업가와 10월 웨딩마치

기사입력 2011.08.25 13: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MBC 손정은 아나운서가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MBC 측은 25일 "손정은 아나운서가 오는 10월 16일 한 살의 사업가 장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혔다.

현재 MBC 아침뉴스 '뉴스투데이'를 진행 중인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장 씨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하게 됐다.

이에 손정은 아나운서는 예비신랑 장 씨에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넉넉한 인품과 나의 일을 잘 이해해주는 세심함에 반했다"고 말했으며, 이어 "소울 메이트처럼 천생연분이라 느낄 정도"라며 "언제나 같이 있으면 재미있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예비신랑 장 씨는 고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중공업 분야에서 해외 수출 업무를 전담하며 국제 비즈니스를 하는 사업가로 밝혀졌다.

한편, 손정은 아나운서와 장 씨는 10월 16일 오후 1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예식을 올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손정은 ⓒ MBC]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