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진의 '유어스'(Yours)가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솔로 OST곡 '유어스'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7,6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난 2021년 10월에 방영된 tvN 드라마 '지리산' OST 메인 테마곡인 '유어스'. 이 노래는 진의 절묘한 가성과 진성의 풍부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에 공개 이후 이 곡은 꾸준히 사랑받았다. 아이튠즈(iTunes)에서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미크로네시아(Micronesia)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총 106개국(지역) 1위를 달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 글로벌 차트에서 102일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는 최장기간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다.
한편, 진은 현역 육군 조교로 군 복무 중이며, 6월 12일 전역한다.
사진 = 빅히트뮤직, 스포티파이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