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이 마침내 새 앨범 작업에 착수한 걸까.
지드래곤은 3일 오전 "GD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디오 믹서와 함께 그의 손이 담겼는데, 이 때문에 하반기 컴백을 예고했던 그가 본격적으로 작업에 들어간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12월 약 23년 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둥지를 옮기고 솔로 활동을 예고했다.
올 하반기 컴백을 발표한 그가 과연 7년 만에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진= 지드래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