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두산, 올해는 '골든글러브'의 영예를 안기에는 조금 무리일까요?
'골든글러브'를 노릴만한 선수들이 부상 등의 이유로 출전을 많이 못하기도 했지만, 다른 경쟁 선수들의 성적이 워낙 뛰어난 것 같습니다.
특히, 김현수 선수는 3년 연속 외야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었는데요. 올해는 외야에 이병규, 이용규, 최형우, 손아섭 등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들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양의지 선수도 타격과 수비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강민호 선수에 비해 조금 임팩트가 약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산 선수들이 초여름 부진을 제외하고 지금은 모두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두산의 후반기 반격을 조금더 기대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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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현수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