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1 20:13 / 기사수정 2007.03.21 20:13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인천 전자랜드가 구단 창단 이래 처음으로 홈 경기 10만 관중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 시즌 홈경기에 9만 8천 명의 관중을 불러모은 전자랜드는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 24일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 10만 관중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로스펙스 100만 원 상품권, 롯데월드 연간회원권, 아웃백 식사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프로농구 1천만 관중 돌파 기념 이벤트의 경품으로 걸려있는 클릭 자동차도 이날 하프라인 슛 성공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올시즌 부천체육관에서 인천 삼산체육관으로 홈경기장을 옮기면서 흥행돌풍을 이끌고 있는 전자랜드는 지난 시즌 치욕의 꼴찌를 기록한 것에 비해 올시즌 시즌 막바지까지 6위를 놓고 접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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