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를 소환해 관심을 모은다.
30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선재는 혜윤이가 업고 튀었으니 혜윤이는 지큐가 업겠습니다. 마멜공주님 잠깐만... 기다려...! (KimHyeYoon, 김혜윤, 선재 업고 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혜윤은 가방 속 필수템을 소개했다.
이날 김혜윤은 영양제 통을 소개하며 "프로폴리스, 오메가3, 종합비타민, 밀크씨슬 이렇게 4개를 챙겨다닌다. 이건 좀 TMI지만 프로폴리스는 원래 없었는데 최근에 늘어났다. 이제 2024년 물론 5월이나 됐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하나씩 늘어나가더라.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없으면 안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김혜윤은 가방 속 이클립스 사탕을 소개하며 "선재야"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선재 업고 튀어'에서 그룹 '이클립스' 멤버였던 류선재(변우석)를 소환한 것.
이어 "tvN에서 이클립스 사탕을 선물로 주셨다. 그때부터 하나씩 갖고 다니면서 먹고 있다. 촬영장에서도 실제로 되게 많이 먹었다"라며 tvN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한편, 이날 김혜윤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굉장히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요즘 더더욱 느끼고 있다. 다음 제 모습은 또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찾아 뵙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다시 한번 솔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사진='GQ KOREA'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