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신, 온라인 단독 팬미팅 개최 '플렉스티비서 제공'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다국적 걸그룹 엑신(X:IN)이 온라인 단독 팬미팅을 예고했다. 

31일 밤 10시 엔신은 플렉스티비를 통해 첫 번째 올라인 글로벌 케이팝 팬미팅을 연다. 

이번 팬미팅은 'mee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팬들은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 받았다. 특히 해외 팬들의 참여가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불구하고 10만 명 이상의 신청자가 몰렸다. 



플렉스티비는 이번 케이팝 아티스트 온라인 팬미팅을 처음으로 진행하며, 'meet' 프로젝트 팀원 외에도 전 직원이 협력해 시스템 업데이트에 심혈을 기울렸다는 전언이다. 

이번 팬미팅은 전 세계 여러 나라의 팬들이 플렉스티비를 통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플렉스티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