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종영파티 근황을 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30일 변우석은 "청상아리 류선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사진 속 "류선재 그만 젖어...그거 어떻게 하는건데..류선재 그만 죽으라고 !!! 그거 어떻게 하는거냐고!!"라는 글귀가 시선을 강탈한다.
변우석은 극 중 청상아리 티셔츠를 연상케하는 의상을 입고있다. '청상아리 류선재'라고 적혀있는 티셔츠에 팬들의 과몰입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검정 코트를 입은 채 넓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다. 팬들은 "나라 안세우고 뭐하냐 진짜로", "잘생김 귀여움 한도초과", "이게 미모지", "왜 그렇게 귀여워?" 등의 주접 댓글을 들았다.
최근 변우석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톱스타 류선재 역할을 맡으며 대세 배우로 급부상했다. 극 중 이름인 류선재로 불리며 본명을 잃기도 할 만큼 신드롬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변우석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