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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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하는 '마동석 보석함'…'범죄도시' 5~8 깜짝 스포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5.30 19: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겸 제작자 마동석이 트리플 천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범죄도시'의 추후 시리즈를 언급해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영화 '범죄도시4'의 빌런으로 활약한 김무열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를 풀었다.

이날 유재석은 촬영일 오전 '범죄도시4'의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고, 조세호는 김무열의 단검 액션을 칭찬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었다.

대화 중 마동석이 언급되자 유재석은 "마침 얼마 전에 마동석 형님과 통화를 했다"라며 천만을 기념해 재통화를 부탁했다.

영상통화 속 마동석은 김무열의 '유퀴즈' 출연에 "다들 성공했다. 되게 예쁘게 하고 나왔다"며 덕담하더니 천만관객의 공을 김무열에게 돌려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마동석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1, 2, 3, 4편은 액션 코믹 활극이라면 5, 6, 7, 8편은 액션 스릴러로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라는 깜짝 스포로 대중의 기대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유재석의 '유퀴즈' 섭외 제안에 마동석은 "이렇게 자주 영상통화를 할 거면 차라리 체육관으로 와라"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688만 명의 관객수에 그친 시즌1 이후로 시즌2, 3, 4가 모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이라는 기록을 썼다.

4월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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