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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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아름다운 D라인 자랑…"올해 아기가 나온다니"

기사입력 2024.05.30 16:20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스테파니 미초바가 임신 축하 인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9일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는 개인 계정에 임신 소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미초바는 "Thank you for your congratulatory messages and well wishes and love. I got so emotional reading all of them. I am still in shock that there will be a human baby this year.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와 행운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읽으면서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올해 아기가 나온다는 게 아직도 충격적이네요.)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임신 축하 인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초바는 남편 빈지노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초바는 빈지노에게 볼뽀뽀를 하고 어깨에 기대는 등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이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미초바는 치마 위로 살짝 불러온 배를 감싸며 아름다운 D라인을 자랑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앞서 빈지노는 개인 채널에 'Human in the making.'이라는 글과 함께 2세의 초음파 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빈지노는 두 줄이 선명한 임신 테스트기 3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예비 아빠가 된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또 빈지노는 미초바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과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봉투에는 '살구 아빠'라고 적혀져 있어 빈지노, 미초바 부부의 2세의 태명은 '살구'로 밝혀졌다. 

한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22년 8월 래퍼 빈지노와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스테파니 미초바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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