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유퀴즈'에 배우 김무열이 출연해 그간의 발자취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배우 전문 기자 백은하, 모델 장윤주, 최길성 검찰 수사관 그리고 배우 김무열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 장윤주가 15년 전 김수현과 의류 모델을 함께한 인연을 공개했다.
모델 치곤 키가 작은 편인 장윤주는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바.
장윤주는 97년 모델 데뷔 후 세계 무대 진출을 꿈꿨지만 비자 문제 때문에 마음고생했던 사연과 변화가 심한 모델업계에서 톱을 유지하는 비결 등을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로 천만 배우에 등극한 소회와 함께 마동석과 액션신 연기 호흡을 맞춘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현장에서 직접 '마블리' 마동석과 깜짝 영상 통화를 연결한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관심을 모은다.
첫 천만을 만나기까지 안 해본 일이 없다는 김무열은 과거 바디페인팅을 한 채로 카포에라 행사 알바를 했다고.
이외에도 그는 집안에 빨간 딱지 붙었던 어린 시절부터 배우의 길에 들어선 계기, 윤승아와의 행복한 육아 일상 등을 공개했다.
우리가 몰랐던 배우 김무열의 이야기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