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4 13:42 / 기사수정 2011.08.24 13: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국내 최고의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가수 박정현, 이영현, 소향이 함께한 디바 프로젝트 앨범이 전격 발매됐다.
24일 자정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디바 프로젝트 앨범은 박정현의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 이후 첫 앨범이자 빅마마 이영현의 참여, 그리고 그동안 대중들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크로스오버 보컬 소향의 대중가요 도전 등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디바 프로젝트 앨범의 총 프로듀서를 맡은 이장 프로듀서와 죠셉 킴(Joseph Kim, 김덕윤)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보컬리스트들의 공동작업인만큼 매력적이면서도 조화로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기울였다"며 "3명의 디바들 모두 최고의 해석력과 가창력을 발휘해 줬다.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머메이드'의 테크노 버전과 함께 디바 개개인의 솔로 버전도 만나볼 수 있다. 앨범 제작 관계자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박정현과 소울의 풍부한 감성을 가진 이영현, 그리고 놀라운 가창력과 해석력을 보이는 소향의 장기자랑 트랙"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디바프로젝트 ⓒ 몬스터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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