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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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뽀키, 하이키·KARD와 '누 부' 댄스 챌린지 '화제' 

기사입력 2024.05.28 10:49 / 기사수정 2024.05.28 10:49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열띤 컴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뽀키는 지난 24일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를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 가운데 인기 K팝 스타들과의 댄스 챌린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 아뽀키의 신곡 ‘Nu Boo’의 피처링과 뮤직비디오에 참여한 전소민이 속한 그룹 KARD 완전체가 댄스 챌린지에 참여, 본 음원에 이어 아뽀키와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비엠과 제이셉의 묵직한 존재감과 전소민과 전지우의 감각적인 무빙이 어우러지며 색다른 볼거리를 안겼다.

이어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룹이자 내달 19일 컴백을 알린 하이키의 멤버 휘서와 리이나가 ‘Nu Boo’ 댄스 챌린지에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아뽀키와 휘서, 리이나는 완벽한 핏의 데님 스타일링과 시원시원한 퍼포먼스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댄스 챌린지를 완성했다.

아뽀키의 신곡 ‘Nu Boo’는 드럼 앤 베이스를 기반으로 소프트 팝과 EDM이 융합된 역동적이고 매력적인 곡이다. 누군가에겐 연인이, 혹은 음악이, 어떤 장소나 물건, 상징적인 것이 될 수도 있는 ‘새로운 인연’을 찾은 기쁨을 ‘Nu Boo’로 표현했다. 

KARD 전소민이 피처링이 참여해 아뽀키와 신선한 음악적 조화를 이뤘으며, 영어 가사를 통해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뽀키는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소니와 협업한 360RA가 담긴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등 활발한 컴백 활동 및 콘텐츠 업로드를 예정하고 있다.

사진 = VV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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