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뉴진스(NewJeans)가 더블 싱글 'How Sweet'을 발매하며 컴백한 가운데, 멤버들이 컴백 기념 카페에 방문한 것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뉴진스 컴백 기념 카페에 멤버들이 다녀갔다는 후기가 전해졌다.
27일 오후 서울의 한 카페에서 진행 중인 뉴진스 컴백 카페에 혜인이 카페를 방문했다는 후기가 전해졌다. 발등 부상으로 인해 이번 컴백 활동에는 불참하고 있는 혜인은 목발을 짚고 있지는 않았다고.
이날 혜인은 "버니즈! 내가 비눗방울 만드는 법 아르켜줄게요♡"라는 쪽지를 남기고 카페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는 나머지 멤버들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이 혜인의 뒤를 이어 모두 카페를 방문해 현장에 있던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쪽지를 남기고 떠났다고.
하니는 "이번 활동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너무 내가.. 우리 행운이다 진짜"라며 "버니즈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이번 활동은 열심히 재미있게 할테니까 같이 꼭 함께해줘요"라고 당부했다.
다니엘은 "나야 모다니ㅎㅎ 다니가 왔다니!"라고 인사한 뒤 "이번 활동 버니즈 덕분에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라며 "항상 건강하고 밥 잘 챙겨 먹고"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어떤 말보다도 사랑해"라고 영어로 적은 뒤 "버니즈는 나의 선샤인"이라고 덧붙였다.
해린은 "버니즈~~ 뉴진스 왔다감~ 항상 고맙고...ㅠ 오늘도 응원하고 화이팅♥ 좋은 하루 되길"이라고 짤막한 인사를 남겼다.
맏언니 민지도 "나 민지킴... 버니즈 정말♡사랑한다>_<"고 짧고 굵은 사랑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24일 더블 싱글 'How Sweet', 'Bubble Gum'으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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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