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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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남다른 손재주 근황…베이킹→인형 제작 삼매경

기사입력 2024.05.26 19:24 / 기사수정 2024.05.26 19:24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윤은혜가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에는 '뭐 좋아할지 몰라 이것저것'이라는 제목의 일상 브이로그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는 팝업 스토어에서 쇼핑을 즐기고,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영상 속 윤은혜는 능숙하게 베이킹을 하고, 인형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해 뛰어난 손재주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직접 만든 빵을 맛보며 "집에서 키운 르방으로 만들었는데 진짜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인형이 못생길수록 귀엽더라. 바보 같은 느낌"이라며 자신이 만든 앙증맞은 인형들을 공개했다.

윤은혜는 자신이 만든 인형들을 애착 가방에 매달아 꾸미기도.

인형을 완성한 윤은혜는 "하다 보니까 뭔가 정답이 없고, 그냥 이렇게 작게 만들어도 귀엽더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윤은혜는 지인의 생일 케이크를 직접 만들며 베이킹 고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달콤한 프렌치 토스트를 완성해 군침을 자극하기도.

윤은혜는 단아한 하객룩을 입고 결혼식장을 찾은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발이 까지고 물집이 잡혔다"며 구두를 신고 움직이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앞서 윤은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갱 600개와 곶감잼 40병을 손수 만들며 요리 솜씨를 자랑한 바 있다.

사진=윤은혜의 EUNHYELOGIN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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