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5인조 다국적 걸그룹' 아일릿이 화성 봄 소풍 게스트로 등장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5세대 걸그룹' 아일릿이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들은 형님들과 함께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리는 전곡항과 제부도를 미리 방문해 발랄한 예능감을 뽐내며 봄 소풍을 즐긴다.
이날 아일릿 멤버 모카는 경이로운 '눈 깜빡 개인기'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든다. 모카의 개인기를 본 형님들은 "이경규 이후 30년 만에 탄생한 눈 개인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데.
이어서 멤버 윤아의 '모델 워킹'부터 민주의 '마자용X도라에몽 성대모사'까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기를 대방출한다.
이 밖에도 이로하는 파워풀한 춤 선으로 '케이팝 댄스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고, '유니크한 보이스의 소유자' 민주는 '가시'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두 사람 모두 숨겨왔던 자신만의 끼를 마음껏 펼친다.
또한, 아일릿은 탁 트인 화성 제부도 바다를 배경으로 한 루프탑 특별 무대에서 화제의 데뷔곡 '마그네틱(Magnetic)'과 수록곡 '럭키 걸 신드롬(Lucky Girl Syndrome)'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맑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청량한 무대에 형님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
아일릿과 형님들의 유쾌한 '화성 봄 소풍'은 25일 오후 8시 50분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