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라붐 출신 율희가 앞머리를 자른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율희는 "어때 앞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특히 율희는 앞머리를 자른 뒤 한층 풋풋해진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율희는 근접샷에도 불구하고 라붐 시절과 다를 바 없는 미모와 굴욕 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 2018년에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후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뒀다.
그러나 율희는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1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8kg 정도를 빼고 나서 유지하려고 노력중인데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다시 다이어트 하고있어요"라며 다이어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 율희 개인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