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서 'CEO' 변신한 김기범, "나는 드림플래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아이돌'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돌아온 김기범이 GTV '드림메이커' 의 드림플래너로 전격 합류했다.

현재 회사 HnB Company를 설립하고 '피로피로'를 런칭, 젊은 CEO로 변신한 김기범은 국내는 물론, 외국 기업까지 섭렵하며 가수와 사업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실속파 플래너다.

GTV '드림메이커' 는 외모 업그레이드는 기본, 원하는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직업 교육 기회 제공과, 전문가 멘토의 적극적 지원 등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최종 참가자 선발을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톱 뮤지컬 배우 '김호영', 수학의 여신 개그우먼 '곽현화', 포맨의 '못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화제가 됐던 톱모델 '구본형', 개그맨 '문천식'이 '드림메이커'의 드림플래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참가자들과 1대 1로 짝을 지어 멘토와의 만남을 주선하고, 전체적인 스케줄을 관리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드림메이커는 지난 26일 최종 5인을 선발하였으며 드림플래너 김기범이 선택한 드림 멘티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꿈을 이루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무한 스펙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GTV  '드림메이커'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