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8:50
사회

욕실 리폼 벤처기업 바센, 2011 프랜차이즈 서울 참여

기사입력 2011.08.23 14:03 / 기사수정 2011.08.23 14:03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본격적인 창업의 계절인 가을을 앞두고 국내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트렌드와 시장 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창업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엑스와 월드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2011 프랜차이즈 서울'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과 프랜차이즈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온 박람회이기도 하다고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 최철용 소장은 전한다.
 
참가품목은 외식에서부터 시작해서 교육, 건강(웰빙), 이미용, 유통, 서비스, 무점포 사업, 창업지원 등 다양한 카테고리 총 8개 분야로 나누어진 것이 특징이다. 전국 규모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는 물론 수도권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아이템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150여 개 업체들이 대거 참가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로 통한다.
 
따라서 '2011 프랜차이즈 서울' 참여를 통해 그간 창업에 뜻을 가졌지만 정보, 아이템, 경험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이들에게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창업 계기를 마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많은 기업들 중 웰빙과 무점포 사업에 해당하는 바센의 욕실 리폼 사업과 외식분야 바인에프씨의 셰프의 국수전이 예비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 소장은 이번 박람회 기간 중 프랜차이즈 업체별 세미나와 사업 설명회 또한 눈여겨 볼 만하다고 권했다. 최근 늘어난 정년, 명예퇴직 등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퇴직자들과 취업 대신 창업을 선택하는 등의 예비창업자들이라면 더욱 꼼꼼한 업체 관계자 상담과 창업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센에 따르면 최근 소자본창업자들과 무점포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 욕실 리폼 업계에서 시공실적으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문기업인 바센은 기술특허등록과 벤처기업 등록을 마친 기업으로 무엇보다 탄탄한 본사의 기술 지원력을 가지고 있다.
 
ISO9001, IS014001 등록을 마쳐 서비스와 기술 표준화에 노력하고 있으며 자체 연구소에서 새로운 욕실 리폼 공법 등을 연구하는 벤처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이러다 보니 소자본 창업이나 무점포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며, 현재는 전국적으로 100여 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바센은 특화된 기술교육시스템을 마련해서 3주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빠른 현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현장교육과 함께 창업 이후에도 본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는 욕실 리폼 전문기업이다.
 
한편, 바센은 2011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 이후에도 오는 9월 1일 무료 창업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무료 창업설명회는 9월 1일 오전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박람회와 창업설명회의 자세한 내용은 바센 홈페이지나 전화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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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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