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이 '아는 형님'에 뜬다.
2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넷플릭스 '하이라키' 주연배우 노정의, 이채민, 김재원, 지혜원, 이원정은 이번주 중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녹화를 진행한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법으로 군림하는 주신고등학교에 비밀을 품고 입성한 전학생이 그들의 견고한 세계에 균열을 일으키며 벌어지는 하이틴 스캔들. 대세 신예 배우 다섯 명이 주연을 맡았다.
노정의는 재율그룹 장녀이자 주신고 퀸 정재이를 연기하며, 이채민은 의문의 전학생 강하로 분한다. 김재원과 지혜원은 각각 주신고 서열 1위 김리안, 주신고 퀸이 되고 싶은 윤헤라 역을 맡았다. 이원정은 유력 정치인 가문의 차남 이우진을 연기한다.
'하이라키'가 오는 6월 7일 공개를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들은 '아는 형님'에 출연해 작품 홍보에 나설 예정. 다섯 명의 배우 모두 '아는 형님'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바. 이들이 형님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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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