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3 10:09 / 기사수정 2011.08.23 11: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에서 법조인으로 변신한 이소은의 근황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윤도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야밤 연습 이소은과 '마음을 다해 부르면'을 세계 최초로 라이브 준비했어요. 참 부끄러운 시간이었지 말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윤도현과 이소은은 마이크를 잡고 공연을 연습 중인 모습이다. 노래를 부르며 윤도현을 바라보고 있는 이소은과, 머쓱한지 이소은을 바라보지 못하고 고개를 돌린 윤도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노래가 될 거 같아요", "이소은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수줍은 모습 귀여움 작렬", "쑥스러워 하는 모습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은은 가수에서 법조인으로 변신해 미국의 로펌에서 일하는 근황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이소은 ⓒ 윤도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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