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유비가 '7인의 부활'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이유비는 개인 채널에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종영 소감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유비는 "'7인의 부활' 16부 마지막 방송이 끝났네요. 지금까지 7인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아. 고생하신 모든 분들, 보고싶은 스탭 분들. 모네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어 "모네로 사는 매 순간이 진심이었고 행복했습니다. 그 순간들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평생 잊지 못할 한모네!!! 행복해라 이제 보내준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유비가 심지유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밖에도 이유비는 촬영 비하인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며 '7인의 부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유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모네 연기 너무 훌륭했다", "이유비가 배우로서 한 단계 발전한 작품", "멋진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 이유비는 스타가 되기 위해 악행도 마다하지 않았던 한모네 역을 맡아 이전과는 180도 다른 얼굴을 보여주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사진=이유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