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권은비가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권은비는 최근 자신의 채널에 "루비는 오랜만이지"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홀터넥 스타일의 화이트 컬러 크롭티를 입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레드 컬러의 긴 생머리를 한 권은비는 직각 어깨와 볼륨 몸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청순섹시 여신 은비누나 올해 워터밤 무대 너무 기대되요", "보석 그 자체가 된 미모", "레드컬러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언니 미모 박제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워터밤 여신'으로 떠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워터밤' 이후 치킨, 렌즈, 마사지 기계 등 다수의 광고 러브콜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ENA '눈떠보니 OOO', MBC에브리원 '나 오늘 라베했어' 등에 출연하고 있다. 오는 7월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4'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권은비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