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아연이 임신 중 근황을 공개했다.
백아연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아기 침대 하나 생겼다고 집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질 줄이야. 용용아 기다리고 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아연은 어느덧 배가 많이 나온 모습. D라인을 자랑하며 침대에 걸터앉아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곧 태어날 2세를 위해 아기 침대를 준비, 설레는 마음으로 출산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러한 백아연의 근황에 치어리더 박기량은 "잉 조카님 빨리 보고 싶다"는 댓글을 남겼으며, 가수 알리는 "용용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달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백아연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