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남매 듀오 악뮤가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6월 컴백과 관련해 "준비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악뮤는 2013년 데뷔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앞서 지난해 8월 네 번째 싱글 '러브 리'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후라이의 꿈' 모두 차트 정상에 오르며 여전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를 시작으로 듀오로 데뷔한 이찬혁과 이수현 남매는 수많은 자작곡을 히트 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적이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으로 데뷔 후 현재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악뮤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컴백 후 또 한 번 차트에서 어떤 성과를 거둘지도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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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