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11년 차에도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12일 소이현은 "전주국제영화제~ 많이 환영해주셔서 감사했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그는 "인소부부를 위해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주는 우리 최고 스텝들 늘 너무 고마워용"이라며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과 함께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소이현과 인교진은 일정을 마치고 편안한 차림으로 전주 여행을 즐겼다.
특히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꼭 잡은 포즈로 여전한 금슬을 자랑했다.
소이현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인소부부 최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소이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