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1세대 배우들이 놀라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전수경은 11일 "아름다웠던 4월의 #다낭 #친구들과의 여행 #우리 아직 괜찮아 친절한 직원분이 찍어준 사진들 #잊지 않을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간 전수경, 최정원, 샘컴퍼니 김미혜 대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함께 출연하는 등 뮤지컬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화려한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
전수경은 1966년생, 최정원은 1969년생으로 5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사진이 한장 한장 잘 나왔네요. 보기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세요", "영원한 나의 댄싱퀸 친구들!",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
사진= 전수경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