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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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갈수록 과감…눈 둘 곳 없는 노출

기사입력 2024.05.13 09:39 / 기사수정 2024.05.13 09:3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프리카BJ 김시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김시원은 "GN 행복한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시원은 수건으로 몸을 가린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갸날픈 목, 어깨라인과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부각됐다.

누리꾼들은 "새벽에도 예쁜 미모", "눈부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시원은 지난 2012년 걸그룹 글램의 '다희'로 데뷔했으며,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휴대전화로 촬영,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그를 협박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김시원은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으며,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은 바 있다. 

김시원은 2018년 5월 다희에서 김시원으로 활동명을 바꾼 후, 아프리카에서 BJ를 하고 있다.

사진=김시원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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