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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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칭 지겹" 20기 정숙, 피해호소 후 밝은 근황

기사입력 2024.05.11 07:06 / 기사수정 2024.05.14 11:1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는 솔로' 20기 정숙(가명)이 근황을 전했다.

SBS Plus·ENA 연애 예능 '나는 솔로(SOLO)' 출연자 정숙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날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은 이태원 앤틱 가구 거리를 찾은 모습. 그는 햇살 아래, 가게 앞에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화이트 레더 재킷에 크롭티, 청치마를 입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뽑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숙은 7일 자신의 계정에 "사칭 지겹... 여러분 신고 한 번씩만 해주세요"라며 사칭 피해를 호소한 바 있다. 20기는 방송이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만큼, 정숙이 사칭 피해를 받고 있는 사실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정숙은 피해 후 밝은 근황을 전해 누리꾼들은 안심 시켰다.

한편, 정숙은 1987년생으로 공대를 졸업한 후 L사 전자 본사에서 과장급 선임으로 재직 중이다. 특히 정숙은 20기 시작과 동시에 한 솔로남과 뽀뽀를 하는 모습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20기 정숙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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