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20 22:1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하지원이 헐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보다 나은 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하지원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원은 얼마 전 CNN 홈페이지에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소개된 것과 관련해 "액션을 사랑한다. 그래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로 불리는 것에 감사하고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보다 나은 점에 대한 질문을 받고는 "내가 좀 어리고 좀 귀엽지 않나?"라고 대답한 뒤 쑥스러웠는지 얼굴을 감싸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하지원은 이날 방송에서 언제부터 예뻤느냐는 질문에 태어났을 때부터 예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하지원 ⓒ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