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수영은 개인 계정에 "5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래터링 반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액서세리를 착용하고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수영의 레이어드 스타일링과 주변 무드가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같은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를 태그하여 함께 보낸 즐거운 시간을 인증했다. 선글라스를 걸치고 환히 웃는 수영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훈훈했다.
우주소녀 다영은 "언니는 1, 2, 3, 4, 5월에도 예쁘네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네티즌은 "이쯤되면 친구가 티파니밖에 없냐고 하실텐데 맞아요", "소시 친목 너무너무 좋아", "어떻게 이렇게 힙하고 예쁘고 멋지고 다 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정경호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로 12년차 장수 커플이다.
최근 홍석천의 가게에서 반지를 주고받았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결혼설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사진 = 수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