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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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이은형, 임당검사서 저혈당 쇼크…"죽다 살았다" (기유TV)[종합]

기사입력 2024.05.09 10:50 / 기사수정 2024.05.09 11:09

박서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임당 검사에 나섰다.

8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임신로그} 죽다 살아난 임당검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은형은 "임신 25주 임신성 당뇨검사 하는 날이다. 입체 초음파 촬영을 저번에 했었는데 깡총이(태명)가 얼굴을 안 보여줘서 오늘은 좀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병원으로 향했다. 

검사를 위한 약을 복용한 이은형은 병원에 가는 길부터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임당 검사 중 의사는 "한 달 사이에 배가 많이 나왔네. 산모가 숨도 차고 이제 누워 있기도 힘들다. 쇼크 올 수 있으니까 숨 크게 쉬어라. 대동맥이 눌리니까 어지러울 수 있다. 머리 쪽으로 가는 산소가 부족해져서 그렇다"고 말했다. 



계속 울렁거림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이은형은 결국 검사를 중단하기도 했다. 휴진실에서 쉬던 이은형은 "죽다 살았다. 갑자기 저혈당이 왔다"며 강재준이 급하게 사다 준 초콜릿과 음료수를 먹으며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형은 "너무 눕고 싶지만 누우면 숨이 안 쉬어져서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다"며 큰 고통을 호소하는가 하면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하늘이 노래지더니 채혈할 때 재보니까 저혈당이더라"라며 저혈당 쇼크가 왔다고 밝혔다.

휴식이 끝난 후 검사는 재개됐고, 드디어 드러낸 귀여운 깡총이의 모습에 이은형은 아픈 것도 잊고 강재준과 한껏 웃어 보였다 

당뇨 검사에서 오히려 당이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순대국밥을 먹으러 간 이은형과 강재준을 마지막으로 영상은 마무리됐다.

사진 = 기유TV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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