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20

대명리조트 최고급 VVIP '소노펠리체' 마지막 분양 곧 끝난다

기사입력 2011.08.19 19:11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국내 대표 리조트업체 대명레저산업이 상위 1% VVIP를 위해 운영하는 '소노펠리체'를 마지막 특별 분양한다. 소노펠리체는 오로지 최상위 계층을 위해 특별히 설계·건축된 '프리미엄급 명품 리조트'로, 리조트라는 단어가 오히려 초라해보일만큼 기존의 리조트·콘도를 압도하는 고급스러운 시설을 자랑한다.

대명리조트가 야심차게 VVIP를 겨냥한 소노펠리체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와 연결돼 있으며, 오션월드가 바로 내려다 보이는 12만 9,144㎡ 면적의 독립된 단지에 504실로 구성되어 있다. 특급호텔 조차 무색할 정도로 VVIP 고객에게 걸맞는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노펠리체의 건축 설계는 서울 강남 루이뷔통과 까르띠에 메종 건물을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 천재 건축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맡았으며, 내부 역시 최고급 수입산 자재 및 친환경 마감재 등으로 꾸며졌다. 가격 역시 강남의 왠만한 아파트 값을 넘는 가격을 호가한다.

해외 휴양지의 특급호텔을 연상케하는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는 럭셔리한 외관과 최고급 자재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인테리어와 국빈급 룸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각 방마다 실외 월풀 욕조가 독립적으로 시공되어 있어 아무에게도 간섭받지 않고 자연을 느끼면서 거품목욕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설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소노펠리체 VVIP회원에게 주어지는 이용혜택이다. 펜트하우스와 테라스하우스를 이용할 수 있는 '소노펠리체 레지던스 회원권'은 1실 당 1구좌로만 분양되며, 성수기를 비롯한 어떤 경우에도 추첨이 필요 없이 365일 개인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다. VVIP회원들 중에서는 주말이나 휴식 때마다 세컨드 하우스 개념으로 사용하는 회원들도 많이 있다.

단독으로 회원권을 소유하여 등기하는만큼 객실이용 개념이 아닌 세컨드하우스 개념에 가까운데다, 숙박에 따른 비용을 따로 지불할 필요 없이 연관리비 납부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레지던스 회원권을 분양받으면 비발디파크 C.C 정회원자격, 퍼블릭18H 및 Par3 주중무료, 퍼블릭9H 및 Par3 무료, 오션월드, 스키장 리프트, 수목원, 휘트니스, 사우나,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신규 특별혜택이 주어진다.

소노펠리체는 지난 2009년 12월에 오픈해 럭셔리 리조트로 처음 국내에 알려졌으며, 현재는 회원제 모집이 모두 마감되고 공유제 모집은 200.94㎡, 305.22㎡ 외 일부만 남아 최종 분양이 곧 종료될 예정이다.

럭셔리 리조트 소노펠리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명레저산업 소노펠리체 전문컨설턴트 ☎02-2037-8448 로 문의하면 프라이버시를 보장한 품격있는 안내와 레저자산설계,책자(카탈로그)를 받을 수 있다.



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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