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음식 앞에서 제일 기쁜 아들맘…여전한 '러블리' 반달 눈웃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손예진이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손예진은 "Great food with great comp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을 찾은 손예진이 음식을 앞에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긴 생머리로 여전한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는 손예진은 특유의 반달 눈웃음으로 밝은 기운을 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022년 영화 '협상',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인연을 맺은 1982년생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한 손예진은 같은 해 11월 득남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SNS를 통해 지난 3월 31일 결혼 2주년 소식까지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누리꾼과 소통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의 한 메디컬 뷰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험을 연기로 표현할 수 있기에 모성애가 강한 역할을 맡고 싶다"며 엄마가 된 후에 변화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손예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