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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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화제의 친동생 신상+반응 공개…'얼굴 천재' 속마음 고백 (유퀴즈)

기사입력 2024.05.06 05: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차은우가 '유퀴즈'에 출연해 화제가 된 친동생을 언급하는가 하면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5일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가정의 달엔 역시 차은우! 가족 삼고 싶은 최최차차의 인간미까지'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난 차은우는 "왜 이렇게 떨리지"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오랜만이다"라며 차은우를 반기며 "어떻게든 무조건 '유퀴즈'에 나왔을 거다"라고 그의 출연에 환호했다.

"일타 강사 차은우다"라며 너스레를 떤 차은우는 "조세호와 자동차 매장에서 마주쳤다"며 과거 조세호와 만난 일화를 전했다.

조세호는 "같은 차종이였을 거다"라고 당시를 회상했고 차은우는 "전 부모님 차였다"며 효자 면모를 보였다. 조세호는 "전 제 차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최근 비주얼 형제로 언급되며 화제된 그의 친동생을 언급했다. 



이에 차은우는 "동생은 신문방송학과 다니고 있다"며 "'형 한번은…○○○'이라더라" 라고 화제가 된 동생의 반응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치은우는 '어떠한 능력자도 차은우 얼굴을 이길 수 없다'는 취지로 화제가 된 밸런스 게임을 체험했다. 

차은우는 '발롱드르 조세호 vs 조기축구 후보 차은우'를 택하는 질문에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차은우는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났는데 서러웠다"며 마음 속 이야기를 꺼낼 예정이다.

유재석은 "'얼굴천재'라는 별명때문에 속상한 적 없었나"라고 질문했고 차은우는 이에 "오늘 긴장이 많이 되더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10년 후 어떤 모습일 것 같냐'는 질문에 "부끄럽기는 한데 ○○○되자"고 목표를 밝혀 유재석과 조세호의 감탄을 자아내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차은우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8일 오후 8시 45분에 공개된다.

사진 = tvN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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