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국주가 민희진의 기자회견룩과 유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2일 이국주는 "작년 여름 교복이던 티..초록 모자에서 파란 모자로만 바꿨을뿐...ㅋㅋ뭐야 나 유행을 앞서나가는 뇨자였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국주는 초록색 줄무늬 티셔츠에 파란 모자를 쓴 모습이다.
이에 사진 속 이국주의 패션이 최근 화제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룩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이국주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대퓨님룩", "역시 앞서가는", "민국주"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혁수 또한 "느므 빨랐다"라는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지난달 25일 기자회견에서 착용한 파란색 야구모자와 티셔츠는 큰 화제를 모아 온라인 상에서 품절 사태를 빚기도 했다.
사진=이국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