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8 23:02 / 기사수정 2011.08.18 23:02
18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 에서는 박보영, 차태현, 김원준, 박하선, 백도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 스태프들과 함께 출연하는 박명수를 포함한 다른 출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런 박보영에게 박명수는 대뜸 "착한 척 하지 마!"라고 말했다는 것. 박보영은 박명수의 말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내심 속으로 뜨끔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은 자신이 정말로 착한 척하고 있었는데 박명수에게 그런 말을 들어서 속으로 찔렸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박보영은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예의바르고 착하게 보이기 위해 평소와 달리 더욱 상냥하게 인사를 했었다는 것이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하는 '해피투게더'는 18일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박보영ⓒ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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