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22
스포츠

SK, MBC ESPN 연예인 야구리그 인천 유치

기사입력 2007.03.14 23:38 / 기사수정 2007.03.14 23:38

박내랑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올해 연예인 야구리그가 SK와이번스 홈구장인 문학야구장에서 열린다.

SK는 14일 MBC ESPN,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007 MBC ESPN 연예인 야구리그'를 인천 문학구장에서 치르기로 확정해 발표했다.

연예인 야구리그는 오는 18일부터 총 56경기로 진행되며 문학야구장에서 26경기가 열린다. SK의 모든 주말 홈경기 종료 20분 뒤 한경기씩 열리며 개막전과 결승전 등 주요 경기 역시 모두 문학구장에서 열린다.

SK는 "주말 홈경기 때마다 연예인 야구선수가 참가하는 이벤트를 열어 야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인천 시민들의 즐겁고 행복한 야구 관람을 위해 연예인 야구리그를 인천에 유치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대회는 18일 오후 5시 한-재미삼아, 조마조마-알바트로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막한다. 한편, MBC-ESPN은 연예인 야구리그 전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



박내랑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