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딸 아라와 한복 입고 커플샷 "사랑스러운 모녀지간"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이윤미가 딸 주아라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윤미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twitter.com/Ara_mom)에 "패션쇼 대기실에서. 아라의 통통배 한복 사이로 빠져나오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한 사진 속 이윤미와 주아라 양 모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환히 웃고 있는 이윤미에 비해 주아라 양은 무표정을 하고 있어 서로 대조적인 느낌을 주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예쁘네요", "한복이 참 잘 어울리시는 듯", "모녀지간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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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미, 주아라 ⓒ 이윤미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