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 차승원-공효진, 커플 화보로 다시 만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최고의 사랑' 차승원, 공효진이 커플 화보를 통해 다시 만났다.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최고의 사랑' 속 커플 차승원과 공효진이 패션지 '바자 코리아'의 표지 모델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바자 코리아'의 다섯 번째 시네마 엔젤로 9월호 표지 모델로 초대됐다.

'시네마 엔젤'은 매년 '바자'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영화 관람 기회를 갖지 못하는 소외 계층 및 열악한 환경에 있는 독립영화를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안부를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 분위기를 주도하면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줬다고 한다.

이번 '시네마 엔젤' 프로젝트의 후원금은 차승원과 공효진 그리고 '바자' 명의로 시네마 엔젤 재단에 기부 되어 영화계 안팎의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커플 화보로 다시 만난 차승원과 공효진의 모습과 인터뷰는 '바자' 2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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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차승원, 공효진 ⓒ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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