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이동국, 이수진의 셋째 딸 설아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재시가 집에서 잘라줌ㅋㅋ 별걸 다하는 금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셋째 딸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설아는 자그마한 얼굴 크기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미용실에 다녀온 듯 자연스럽고 어색함 없는 설아의 머리에 재시의 미용 실력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 등 5남매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이수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