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8.17 14:25 / 기사수정 2011.08.17 14:2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계백'에 출연중인 티아라의 효민이 '써클렌즈 착용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셔서요. 계백 촬영할 때 써클렌즈 착용 안 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MBC '계백'에 초영 역을 맡은 효민은 지난 16일 첫 등장 했다. 방송 이후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효민이 사극서 서클렌즈를 착용했다는 논란이 일었고, 이에 효민이 해명글을 올려 논란을 종결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이 커서 써클렌즈 오해 받은 듯", "연기 잘 봤어요", "논란 종결!", "써클렌즈 낀 것 같지 않은데 괜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계백'에서 초영 역을 맡아 부모가 죽은 후 홀로 된 자신을 거두어 친동생처럼 키워준 은고의 뜻을 충실하게 따르는 호위 무사로 열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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