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위너의 송민호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개인 채널에 송민호와 같이 찍은 사진, 송민호에게 받은 사인지와 함께 목격담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빨간 테의 선글라스를 쓰고 있으며 문신이 드러나는 올 블랙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위너 활동에서 주로 짧은 헤어 스타일을 고수하던 송민호의 파격적인 장발이 눈길을 끈다.
송민호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박완규가 아니라 송민호라고?", "두 눈을 의심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민호는 2014년 YG엔터테인먼트의 보이 그룹 '위너'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2018년부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했으며 '신서유기' 등 예능에서도 크게 활약했다.
송민호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