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노홍철은 개인 계정에 "워라밸... 틈틈이 보고 듣고 담고~ 당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수트 차림에 뿔테 안경을 쓴 모습으로 모델 뺨치는 기럭지와 수트핏으로 이탈리아 밀라노를 거닐고 있었다.
또 정지훈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일과 놀이의 일치", "계획대로 늙고있어"라는 말로 미루어보아 현재 밀라노에서 진행되고 있는 'HONG CHUL WONDERLAND' 공간 아트 전시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너무 멋져요 형", 한혜진은 "우와 수트!!"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한편, 노홍철은 빵집에 이어 아이스크림 가게까지 운영하는 등 사업가로서의 활동도 이어나가는 중이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서도 노홍철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노홍철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