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공명이 친동생 NCT 도영의 첫 솔로 앨범을 응원했다.
19일 공명은 개인 채널에 "너무 기대된다! 청춘의 포말 화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또한, 공명은 연달아 "청춘의 포말!!! 청포도!!! 화이팅!!!"이라며 또다시 동생을 응원했다.
해당 문구 속 청포도는 '청춘의 포말'과 도영을 줄여서 부르는 애칭. 두 사람의 형제애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공명은 앞서 13일 공개된 '청춘의 포말'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 직접 출연해 도영을 지원 사격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도영은 오는 22일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매할 예정이며,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Dear Youth'의 개최를 예고해 글로벌 팬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2013년 데뷔한 공명은 지난해 6월 전역 후 영화 '시민덕희'로 성공적인 복귀를 알렸다.
그는 최근 ENA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에 출연해 여행 크리에이터인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와 여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공명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