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3대 기타리스트로 불리는 김도균·김태원·신대철이 삼성전자 갤럭시와 함께하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레슨'에 모였다.
부활의 김태원, 백두산의 김도균, 시나위의 신대철은 최근 '스마트한 삶을 살자'는 삼성 측의 캠페인으로 모여 합동 콘서트를 열었다.
이들은 이례적으로 자신의 노래가 아닌 서로 히트곡으로 크로스 연주를 선보였다. 백두산 김도균은 부활의 '희야'를, 부활 김태원은 시나위의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를, 시나위 신대철은 백두산의 'Up In the Sky'를 연주하며 뜻 깊은 공연을 마련했다. 또 이들은 'Spirit of band'를 함께 연주해 3대 기타리스트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한,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되기 위해선 진정성을 가지고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내 음악도 같이 발전해왔다"고 말하며, 기타리스트로서의 삶과 노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세 명의 라이벌이 스마트한 경쟁과 조화의 모습을 보여준 이번 스마트 레슨 영상은 다음 tv팟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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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태원, 신대철, 김도균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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